우유니 소금사막의 별이 쏟아지는 하룻밤을 느껴보세요.
2022년 1월, 남태평양의 통가에서 발생한 거대한 화산 폭발에서 뿜어져 나온 입자들이 성층권까지 올라가 남반구 하늘에 엷게 퍼졌고, 이들이 노을 빛을 산란시켜 평소보다 훨씬 붉고 보랏빛이 도는 '화산 박명 volcanic twilights'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 유명한 뭉크의 '절규'도 이런 상황에서 그려졌다고 합니다.
남반구의 밤하늘에서 은하수와 대/소 마젤란 은하, 별똥별, 비너스의 벨트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4분, 10분, 24분의 세 가지 길이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10분/24분에는 설명하는 내레이션이 있는 버전도 있습니다.
- 제작 & 촬영 |
: 권오철 |
- 음악 감독 |
: 김수진 |
- 사운드 감독 |
: 조계환 |
- 내레이션 |
: 권은지 |
- 상영시간 |
: 약 4분 / 10분 / 24분 |
- 해상도 |
: 8K / 4K |
- Frame rate |
: 30 fps |
- 음향 |
: 5.1ch |
- 출시 |
: 2023 |
주요 장면
낮 풍경
화산 박명으로 붉게 물드는 저녁 하늘
은하수가 뜰 때까지도 붉은 노을이 남아 있는 하늘
달빛이 비친 풍경
대기광, 대일조, 대/소 마젤란 은하를 찾아보세요.
별똥별
화산 박명과 황도광
비너스 벨트
일출
미리보기
촬영 후기


구매 문의
권오철, kwon5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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