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O CHUL Astro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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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ODYSSEY


우주 138억년의 역사

 

빅뱅부터 현재까지의 우주의 진화를 영상으로 느껴봅니다.

태초에 빛이 있었다.
138억년 전, 우리 우주는 한 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한 점에 이 세상을 이루는 모든 에너지와 물질이 뒤범벅되어 있었습니다.

 

38만년이 지나서야 빛이 자유롭게 퍼질 수 있을 정도로 밀도가 낮아집니다.
이때의 흔적이 지금도 우주 공간에 퍼져 있습니다. 바로 우주 배경 복사죠.

 

빅뱅 이후 수억 년 후에 비로소 최초의 별과 은하들이 태어나기 시작합니다.
은하들은 서로 뭉쳐 더 큰 은하가 됩니다. 우리 은하도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은하의 변두리에서 우주먼지가 뭉치기 시작합니다.
중심부 온도가 1천만도 이상으로 올라가면 드디어 핵융합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46억 년 전, 태양이라는 작은 별이 태어났습니다.

 

주변의 부스러기들이 서로 충돌하고 뭉쳐서 행성이 됩니다.
지구라 불리는 행성도 이렇게 만들어졌습니다.

 

태양계 생성 초기에 지구에 화성만한 크기의 원시 행성이 충돌합니다.
우주로 튕겨나간 잔해들이 모여 달이 되었습니다.

 

지구는 서서히 식어갑니다.
바다가 생기고, 대륙이 생겨나고, 생명이 나타나 온갖 형태로 진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인류가 나타났습니다.
옛 사람들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뜨고 지는 해와 달, 무수히 많은 별들과 은하수……
그것은 인간이 이해할 수 없는 거대한 신비 그 자체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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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138억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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