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O CHUL Astro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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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ODYSSEY


애니메이션

이집트의 신화적 우주관을 미디어 아트로 재현하였습니다.

옛 사람들은 이해할 수 없었던 자연 현상을 그럴 듯한 이야기로 설명하려 했습니다.
고대문명마다 전해 내려오는 창조신화가 그것입니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이 세상이 나일강의 암흑에서 시작되었다고 믿었습니다.
그 속에서 하늘의 여신 누트Nut와 그 남편인 땅의 신 게브Geb가 생겨났습니다.
여신은 매일 아침 태양을 낳고, 저녁이면 다시 먹습니다.
그렇게 낮과 밤이 찾아온다고 생각했습니다.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뀌는 역사의 흐름을 고전이 된 이미지를 오마쥬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과학적으로 우주를 이해하려는 시도도 생겨났습니다.
지구를 중심으로 태양, 달, 별들이 돌고 있다고 생각했죠.
신성한 우주는 영원불변하다 믿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우주에 대해서 생각했던 선구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와 플라톤의 이미지는 르네상스 시대의 화가 라파엘로가 그린 <아테네 학당 The School of Athens>를 오마쥬하였습니다.

코페르니쿠스는 지구가 아니라 태양이 중심이라고 생각했죠.
행성들의 움직임을 훨씬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천오백 년이 넘게 이어져온 우주에 대한 믿음이 이렇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1888년에 프랑스 천문학자 플라마리온의 책에 처음으로 수록되어
‘플라마리온 판화(Flammarion engraving)’로 불리는 그림입니다.
원본은 작자 미상으로 중세의 우주론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이미지입니다.
이를 오마주하여 지동설이 가져온 생각의 전환을 묘사하였습니다.

 

초기 망원경의 역사에 대하여 팝업북 형식의 애니메이션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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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내용

제작

 

작품 소개

우주 138억년의 역사

실사 촬영

연락처

초기의 망원경

CG 작업

제작진 소개

현대의 대형 천문대

애니메이션

 

전파망원경

 

 

우주망원경

 

 

빛을 보지않는 망원경

 

 

우주 개발